나의 여행/2008 Hello 오사카

혼자 떠난 오사카 여행 첫쨋날-카이유칸

Laonzena 2011. 4. 14. 21:50


간사이 공항에 도착 후 바로 숙소로 이동해서 숙소에 짐을 두고 일본의 첫번째 여행지로 카이유칸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사카코역에서 내리시면 카이유칸을 알리는 현수막같은게 거리 곳곳에 보이는데 그것만 따라가면 쉽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동양최대의 수족관이라는 카이유칸 수조관입니다.



 카이유칸 앞에서 어떤 아저씨께서 코믹차력을 하고 계시더군요. 

제가 갔을때는 거의 마지막 부분이라 끝부분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시면 처음으로 보이는 곳입니다. 

정말 예쁜 물고기들이 여유롭게 다니고 있었습니다.
 




카이유칸은 맨 꼭대기로 올라가서 순서대로 보면서 내려오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맨위층으로 올라가기 위한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요녀석들은 물개? 바다표범? 아마도 바다표범인듯 합니다..한가롭게 낮잠 자고 있었습니다.

 







 팽귄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걸어다니는 모습이 완전 귀엽습니다.
 






이 녀석은 뭐가 좋아서 이리 웃고 있는 걸까요?








떼를 지어 모여 다니는 이름 모를 물고기들도 많았습니다.










 헉...참 이상하게 생긴놈입니다.










말로만 듣던 고래상어입니다.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상어다!! 아주 작은 상어 작지만 표정이 후덜덜....





넌 살좀빼자...



















 카이유칸에서 제일 볼만 했던 해파리 관입니다. 

완전 귀엽고 예뼜습니다.




전구에서 불켜지는것처럼 밝게 빛나고 실타래처럼 생긴것도 완전 신기..













왠지 전구하나가 둥둥 떠다니는듯한 생각이 들만큼 유난히 밝게 빛났던 해파리




카이유칸 앞에 있는 대관람차.

 나중에 다시 일본을 간다면 대관람차를 한번 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