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난 후쿠오카 여행 - [4-Day] 8월 불볕더위가 작렬하는 오후에 뱃놀이 해보셨나? 어느덧 일본여행 4일째가 되었다. 오늘은 다자이후를 거쳐 야나가와에 가서 뱃놀이를 하는 일정이다. 8월의 일본은 너무 습하고 덥다. 3일동안 팔에 선크림도 안바르고 반팔 차림으로 돌아다녔더니 팔뚝이 벌겋게 익어버린 사태가 발생. 이날은 뱃놀이도 해야 하고 해서 덥긴하지만 긴팔에 평소에 쓰지 않던 모자까지 중무장하고 출발했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럭키택시라는 차가 지나간다. 오늘 나에게 행운이 오려나 보다. 첫번째는 다자이후에 간다. 다자이후에 가는 방법은 니시테츠 전철을 이용하는데 텐진역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다자이후와 야나가와에 가서 뱃놀이를 할 경우 야나다양한 패키지 상품이 있다. 티켓은 텐진역 관광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나는 야나가와 토쿠모리 킷푸를 구입했다. 토쿠모리 킷푸를 구입하면 니시테츠 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