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난 오사카여행 둘쨋날 - 헤이안 신궁 은각사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헤이안 신궁으로 갑니다. 은각사에서 버스로 15안밖으로 걸렸던것 같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제일 먼저 보이는 기둥입니다. 이곳에서 5분정도 걸어가시면 헤이안신궁입니다. 헤이안신궁 200m정도 앞에 있었던 안내문입니다. 일본어로 적혀 있어서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왼쪽에 패밀리 마트 차량은 무슨 차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헤이안 신궁 입구입니다. 저 건물 아래 가시면 엄청 시원합니다. 에어컨 틀어놓은줄 알았습니다. 이날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는데 유독 저 아래만 바람이 불고 시원했습니다. 신기하더군요...선풍기를 틀어놓았던 것이었을까요? 사찰 어딜 가든 보이는 손씻는 물입니다. 어떤 서양 남자분이 이물을 먹는걸 봤습니다. 블로그에서 검색해보니 먹는 물이 아니라 손..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4 다음